[강소기업] 글림시스템즈, 도전·창조의 기술 선도형 기업

글림시스템즈 2022-12-30 조회수 아이콘 541

[강소기업] 글림시스템즈, 도전·창조의 기술 선도형 기업


정부기관 연구개발 과제 주도 역할




기술우선 중심의 경영과 임직원들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4차산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기술 선도형 기업이 있다. 글림시스템즈(대표이사 김봉수) 이야기다. 



회사는 다년간 축적된 실시간 영상기술 및 시스템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설립됐으며, 김봉수 대표를 비롯한 핵심 개발자들은 ▲민/군 시뮬레이터 및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응용S/W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각종 군용 시뮬레이터 개발 및 유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상북도 및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연계 첨단CT실증 사업(혼합현실 기반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플랫폼 개발 및 실증)’과 ‘2021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4차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 등 정부기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회사 측은 자사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해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자나 고객의 요구에 따른 시스템(체계)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좋은 사업 아이템이나 개념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구체화가 어렵거나 각 전문분야에 대한 여러 협력사를 접촉·관리해야 하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해줘 기간·비용·안전성을 확보해주는 셈이다.



글림시스템즈는 이 같은 업무를 통해 지속적인 신기술 습득과 노하우를 축적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항공과 군방, 의료, 농업, 운송, 전시체험 등은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와 연동 제어되는 시뮬레이션, VR, AR, 혼합현실(MR/XR) 등을 통한 성능시험, 안정성 확보, 채산성 향상 등이 대세다. 이에 대한 영상 구현 기술 또한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외산에 의존하고 있다.



글림시스템즈는 시뮬레이션 및 각종 전시영상 관련 대형 스크린 영상구현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빔 프로젝션 맵핑 분야(빔프로젝터를 이용한 영상정합)에서 불규칙하고 비정형화된 투사면에 시각적으로 왜곡되지 않게 영상을 투영하는 ‘특허(비정형 다층구조 빔프로젝션 콘텐츠 전시를 위한 삼차원스캐닝 시스템을 이용한 프로젝션 방법)’를 개발했다.



해당 특허는 통상적으로 빔프로젝션이 적용되는 규칙적인 기하하적 투사면(평면·곡면·구형·돔형 등)과 달리 불규칙·비정형화(동굴벽면·다곡면 건물·조형물 등)된 투사면과 다층구조 투사면에 각종 영상콘텐츠를 빔프로젝터를 통해 투영할 수 있게 해주는 광학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일반 동영상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소프트웨에도 적용 가능해 시뮬레이션, 게임,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그간 영상정합 분야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미국 등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서는 이들 국가의 제품을 이용해 현장에 설치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작업자가 직접 해결하거나 기타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 



글림시스템즈는 현재  ‘비정형 다층구조 빔프로젝션 콘텐츠 전시를 위한 삼차원스캐닝 시스템을 이용한 프로젝션 방법’ 특허기술 상용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라이선스 구매 방식(다운로드)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기술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제 때 기술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토로하던 국내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글림시스템즈 관계자는 “자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될 소프트웨어는 기존 외산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던 국내 영상전시 시장에서 고사양·저비용 제품을 제공, 업계 내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해외 제품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후속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스경제 변동진 기자(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571)